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26 조회수64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금요일
2007년 1월 26일

☆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안부를 전하며
주님을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함께 복음을
전하자고 독려한다. 또한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도 은총과 평화를 빌며 격려한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기쁜 소식을 전할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수확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으니 하느님께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기도하라고 당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루카 4, 18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 음 <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 1 - 9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8

풀흰나비 !

엽서보다
작고

풀 꽃잎보다
여린 날개

얼마나
걸러진

은총 결정체
실으셨기에

날아도
날아도

전해도
전해도

이어지는
가벼운
부드러움

평화
기쁨
행복
깨우고 다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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