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분은 누구이십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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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07-01-30 | 조회수54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의 노예이다 너희는 아브라함의 후손임에 틀림없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너희에게 내 말을 받아 들일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아버지께서 보여주신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의 아비가 일러준 대로 하고 있다" .......................................................................................................................
"그분은 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라고 지적하실 것이다" (요한복음서 16:9) .......................................................................................................................
주님께서는 믿음이 연약한 사람에게도 당신의 사랑을 베푸십니다. 하지만 주님의 말을 받아 들일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주님에 대한 순진한 믿음이 있다면 기적에 관해서 굳이 믿음이 적다 하여도 구원과 생명에 이릅니다.
죄의 결과는 죽음입니다.
기적에 대해서 온갖 의심이 있다 하여도 이 기적에서 오는 죄라는 것은 없는 법입니다.
영원한 죽음에 이르는 죄는 예수님을 바로 믿지 않는 음란의 죄를 말합니다.
주님의 말을 받아 들일 마음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거짓아비'의 자식들입니다. 이 자식들은 '죄의 대물림'에 여전히 빠져 있는 사람들이기에 '영혼의 음란함'에 항상 놓여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오시면 - 나를 '온전히' 믿지않는 것이 죄이다 -고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분은 누구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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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혈하는 부인 <과> 야이로라는 회당장이 오늘 복음에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혈하는 부인에게 가는 길을 멈추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예수님께서는 야이로라 하는 회당장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말고 믿기만 하여라" .......................................................................................................................
우리는 두려워 할 것이 있습니까. '거짓의 죄물림'된 자들의 말에 의해 두려워 합니까. 아니면 주님의 말을 받아들일 마음을 잃을까에 두려워 합니까.
에덴의 오래된 늙은 뱀은 오늘도 하느님의 말이라며 유혹합니다. 첫번째는 선악과에 대한 유혹이었고, 지금은 생명나무(주님)에 대한 두번째 유혹으로서 생명나무(주님)에 관한 음란의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우리의 영혼을 취하게 만듭니다.
이 사탄의 비밀(사탄의 거짓 가르침)이 두번째 죄악의 신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생명나무에 접근하지 못했던 인류가 - 이제 그리스도(생명나무)의 신비가 드러난 지금, 여러 유혹과 거짓된 교설(거짓 예언)으로 쉽게 접근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에덴의 뱀, 곧 늙고 오래된 뱀이 그때처럼 인류를 미혹시키던 죄악의 유혹이 있습니다.
선악과 유혹에서 잃었던 생명을 그리스도를 통해 다시 찾았지만 생명나무(주님)에 대한 유혹이 새로운 인류에게 시작 되었습니다.
그 오래된 뱀은 에덴 때처럼 '결코 죽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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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오시는 '진리의 성령' 하느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순결의 주님이신 내 성전으로 섬기지 못하면 성령을 거스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제 안에 성전으로 삼지 못하고서는 - 성령 하느님을 받아 들이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주 입으로 말하는 성령은 주님이신 성령이 아니라 - '속이는 영'일 뿐입니다.
구원자를 '주님'으로 고백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주님이신 성령께서 계시지 않습니다. 주님이신 성령께서는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계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거룩하다고 믿는 것은 -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주님'으로 계실 때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성전이라고 믿는 것은 -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님의 순결하고 온전한 지체가 되는 때입니다.
성령 하느님께서 주님이신 예수님의 성전에 오셔서 거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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