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도와 믿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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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07-02-03 | 조회수736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거룩한 독서 이 연 학 수사 신부 (분도 수도회) ♣ 기도와 믿음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하라!’ 믿는 대로 기도하고, 기도하는 대로 믿는다. 어떻게 기도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지닌 믿음의 실상을 알 수 있고, 어떤 믿음을 지녔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하는 기도를 안 들어 봐도 알 수 있다. 하느님께서는 얼마나 성당에 열심히 나가고,
기도나 봉사활동의 양이 얼마나 되는가를 기준으로 얼마나 참된 신앙이냐를 평가하시지 않는다. 사람의 평가는 하느님의 그것과 대단히 다를 수 있다. 우리는 참으로 어떤 것이 참된 감사요, 의로움이며, 겸손인지에 대하여 끊임없이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의 묵상 : 기도와 믿음은 다 각각이다. 기도와 믿음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 각자에게 알 맞는 것을 하느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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