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꺼진듯 보이지만 결코 꺼지지 않았으니
마음을 닫지 말고 불씨를 다시 살려 구함을 청해 보셔요.
고립은 서서히 영혼을 시들게 합니다.
권능과 영광을 주시는 분이 가까이 계시니 청해보셔요.
주님의 두 손엔 온 세상을 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