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교 요지 - 세상의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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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07-02-14 | 조회수47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유교와 그리스도교 이 성 배 신부 聖敎 要旨 -제 2편 - 29) 그리스도를 본 받음.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히신 고통을 생각해야하나니 마지막에는 날카로운 창끝에 찔리셨으나 이미 머리에는 가시관의 고통을 받고 홍포로 둘러 씌우고 모욕을 당하셨도다. 사정없는 편태로 매를 맞으시고 목이 말라할 때 식초를 받으셨으며 비골이 모두 부러져 내려도 목숨바쳐 사랑하는 마음은 오히려 더욱컸도다. 일찍이 거짓 누룩을 삼가라고 엄히 타일렀건만 전율할 술잔을 받을 때 잠시 사양하시고 어린제자들은 모두 정원에서 도망하고 말았으니 그물 안에 든 물고기처럼 사로 잡혔을 때였도다. 구멍 뚫린 자루를 삼베로 깁게하고 잎은 무성하나 과일 없는 나무를 저주하시며 나귀타고 감림산을 지나 피리불고 환영하는 순 나라에 이르셨네. 3) 선교사. 주린 자를 살리고 외로운 이를 돌보며 회개자를 용서하고 죄인을 해방시키며 제나라와 노나라의 자손들같이 여상과 구양수의 품격을 심고 먼 북쪽으로부터 중화에 이르기까지 두루돌아다니며 저물면 북도칠성 방향을 잡고 추위와 더위도 가리지 않고 지팡이를 끌고 지구위 곳곳에 복음을 전하도다. - 제 3 편 - 31) 자연의 호교론. 세상의 모든 것은 하느님의 업적을 이야기하나 원초의 순수함을 상실한 후로 결함과 허점투성이라 아무렇게나 내던져진 꽃이 되고 말았나니 힘들여 진실을 찾지않으면 그 의미를 알지 못하리라. 모든 본보기는 그 비밀한 곳까지 탐구해야하나니 잡초가 자라나 무성하게 된 상태에서라도 눈멀고 귀먹은 사람들을 가까이 하여 모든 사람들을 오류에서 뉘우치게 해야 하리로다. 오늘의 묵상 : 세상의 모든 것은 하느님의 업적을 이야기하나, 힘들여 진실을 찾지않으면 그 의미를 알지 못하리라.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느님께서 허락하셔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우리를 깨우치고 이끌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고민하면서 그 의미를 찾고 이해하면서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야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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