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수도 있고 도울 수 있는 손을 가져야 할 저를
항상 새롭게 다듬어 주시는 주님
머릿속의 생각만으로 가지게 하지 마시며
입으로만 만족되는 기도가 되지 않고
진실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한 아름 선물을 안겨 줄 수 있도록
긴 잠에서 일깨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