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간을 향한 하느님 에로스, 아가페 ... 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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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07-02-28 | 조회수45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하느님 --------------------------> 인간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사랑 하셨다) (인간은 하느님께 사랑 받았다)
하느님의 사랑은 : [ 댓가 없이 구원해 주셨다 - 받은 것 없이, 주기만 한 희생적인 아가페 사랑이다 ] .....................................................................................................................................................
하느님께서 인간을 아가페적으로 사랑하셨다. 그래서 인간이 이 아가페적인 사랑에 빠졌다.
인간이 아가페 사랑에 빠져 그 하느님을 사랑하려고 한다. [ 하느님과 인간이 서로 사랑을 주고 받는 - 에로스 사랑이다 ] .....................................................................................................................................................
하느님께선 - 인간 '안으로' 들어 오시려고 하고, 인간은 - 하느님 '안으로' 들어 가려고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같은 '신인합일의 관계'는 ........ (고통의 일치가 아닌, 사랑의 일치로써) - 십자가 사랑 (아가페)에서, 서로를 주고 받는다 (에로스).
쉽게 말하면 이제 부부가 되었으니 '서로 희생하면서 서로 사랑하다'는 의미이다.
에로스(상호)적인 사랑이 - 아가페(희생)적인 사랑을 밝혀 주는 것이다. .....................................................................................................................................................
이와같이 (에로스 + 아가페) 하느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셨으니 너희도 (사람들 서로 상호간에) 서로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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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상대보다 나은 사람이 십자가의 자기희생(아가페)으로
고통받는 (욕심으로 인한 고통이 아닌) 상대에게 그 사랑을 '다시 주어야' 한다.
십자가 사랑 ... 그 사랑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사랑을 주는 사람)' 과 '사랑에 빠지는 사람(고통을 받는 사람)' 은 사람과 예수님과의 (에로스) 관계가 된다. (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 마태오 복음) .....................................................................................................................................................
아직 남아 있는 사람들의 고통,
이것이 바로 - '그리스도의 남아 있는 고통'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라고 계명을 주신 분은 하느님이신 주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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