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지려 하지 마십시요.
혀로 맛보려 하지 마십시요.
주님의 눈길과 손결은 우리에게 멈추어 계십니다.
우리를 비추어 주시려고 나를 용서해 주시려고,
나에게 삶의 방향을 가르쳐 주시며 내 등뒤에 서 계십니다.
그 어머니께서는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계십니다. (루카복음 2장 5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