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07년 3월 14일
♤ 말씀의 초대 하느님 백성의 충실성은 하느님의 법을 잘 지킬 때에 드러난다. 모세는 하느님께서 알려 주신 규정과 법규들을 지킴으로써 하느님께 가까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사명은 율법이나 예언서를 없애려는 것이 아니라 완성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이 근본적으로 이스라엘의 모든 율법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심을 드러낸다(복음).
복음 환호송 < 요한 6,63ㄷ.68ㄷ참조 >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 음 <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 17 - 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5
황세줄나비 !
빚으신 은총의 신비
나비로도 날아오르고
찬미의 노래에
새싹들 눈뜨는
계절이 오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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