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할미꽃 우리 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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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계용 | 작성일2007-04-02 | 조회수483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이라도 안 된다면 단 5 분 그래, 5 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번만이라도 엄마 ! 하고 소리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 엉 울겠다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정채봉.....
[엄마와 헬레나 언니께 바칩니다......편히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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