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배반한 제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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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규미 | 작성일2007-04-03 | 조회수68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찬미예수
제자 유다를 보면,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는 말이 떠오르곤 하지요.
'나의 스승예수가 과연 어떤 액숀을 취하실까? 나는 스승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맘을 걸고 일을 할 것이다.'
허나 이러한 제자 유다의 무모한 거래가 끝내 우리를 구원했나봅니다. 아무튼 유다를 깊이 드려다보며 그냥 떠나기가 ... 또한 너무도 흔히 베드로와 같은 모습으로 스승예수께 상처를 덧입혀드린다는 것을 깨닫고 슬픈 가슴으로 지금 난 고개를 떨구고 살아온 세월동안 그 누구에게든 배신한 죄목에 용서를 간절히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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