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의 십자가 부러워하지말고, 감실 앞으로 나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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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인숙 | 작성일2007-04-09 | 조회수1,009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
* 성사를 받기에 앞서 마음의 준비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효과적인 화해와 치유, 죄 용서받음을 위한 고해성사활용"은 교우 여러분의 고백성사를 준비하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책자는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으니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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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성사
일년에 최소한 두번인 부활판공성사와 성탄판공성사를 보아야하는데도 굉장히 부담을 느끼는 형제님, 자매님들의 공통적인 대답은 ====>
자꾸 미루다보면 한달이 6개월이 가고 어느새 일년이 다 갑니다. 그런데, 그 성사내용을 진심으로 100% 다 털어놓지도 않고 영성체를 모시는 경우도 비일비재 간혹, 신부님들이 피정강론때 그 내용을 비유하시면서, 예를 들어 어느할머님은 사는게 다 罪지요? ===>누구나 한 두번쯤은 들으셨을겁니다.
허지만 너무 심각하고 지나친 성사내용을 표현하시고나면, 대체적으로 보편적인 내용이라 하더라도 *꼭 비밀을 지켜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어느 교우들은 양심상, 신앙생활은 해야겠고, 궁리끝에 고해성사 없는 개신교나 타종교로 옮기든지, 아니면 조용히 몇년간을 냉담(쉬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래서 종이에 죄의 목록을 적어서 고백소에 들어갔다가도 그 중에서 大罪가 있는부분은 머뭇거리다가 빼놓고, 다음기회에 본다는 마음으로 고백소를 나오곤 합니다.
//김웅렬 신부님의 강론중에 그 고백소에는 예수님께서 사제님의 입을 통해, 보속과 사죄경을 주시는데, 여러분들 뭔가를 착각하고 사는군요.===> 지난주 평화방송의 영성의 향기에서 전에 서울의 어느 본당에서 피정하셨던 내용중 일부를 생각나는대로 올려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다시한번 깊이 참회하면서, 성찰하는 마음을 우선 가져보세요.
* 오직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십시요. * 감실앞에 나아가 예수님과 대화하십시요. * 여러가지로 힘들때 처참한 십자가의 고통을 느끼면서, 유명한 봉사자님의 겸손된 충고의 말을 여기다 옮겨봅니다.
//어느 교우가 너무 힘들어서 주님께 남의 십자가가 부럽고 가벼워보이니 결국은 너의 십자가는 어떤방법으로도 피할길이 없듯이 ================// 이상은 어디서 들은이야기를 제가 융통성있게 저를 비유로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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