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나뭇가지에서 샘물처럼 동화가 흘러 나옵니다.
아이들의 도란도란 맑은소리가 새 옷을 입은 대지 위에 내려앉아
더욱 파란빛으로 빛납니다.
가슴을 열고 푸른 언어들을 성심으로 채워주시는 주님
신성한 은총은 늘 주님 손에서 시작하십니다.
" 찬미 예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