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 예수님은 "영적인 몸"이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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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07-04-12 | 조회수604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육체적인 몸이 있듯이, 영적인 몸도 있습니다" (고린토1서)
육이든, 영이든, "몸"이 있기에
창에 찔린 몸이 그대로 이며, 고기도 먹을 수 있는 몸입니다. ....................................................................................................................................................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나의 살이다. 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며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 것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서 살고 나도 그 안에서 산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의 힘으로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의 힘으로 살 것이다. ....................................................................................................................................................
이 말을 듣고 있던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하고 ("어떻게 자기 살을 남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다는 말인가") 예수님을 비웃기 까지 하였다.
"내 말이 귀에 거슬리느냐?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
육적인 것은 아무 쓸모가 없지만 영적인 것은 생명을 준다. (생명을 주시는 성령)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적인 것이며 생명이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육에서 나온 것은 육이며 영에서 나온 것은 영이다.
새로 나야된다는 내 말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라" ....................................................................................................................................................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보시고 "자, 너희는 어떻게 하겠느냐? 너희도 떠나가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나서서 "주님,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가지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 가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사람이 아니면 나에게 올 수 없다" .....................................................................................................................................................
부활하신 인간(사람의 아들) 예수님께서는 이제 생리학적인 '생기'로 사시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성령으로 사신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사람)
성령의 힘으로 - 예수님을 잉태하게 하시고 성령의 힘으로 - 예수님을 부활시키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드님과 성령을 통해서 이를 우리가 믿도록 하신다. .....................................................................................................................................................
사람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성령적인) 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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