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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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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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은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던 사람도 더불어 웃을 때가 있으면 울며 헤어져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곁에 있을 때 더 많이 사랑해야 합니다.
미워할 겨를도 없이 사랑해야 하고, 섭섭할 틈도 업싱 아껴주어야 합니다. 슬픔을 녹아내리게 하는 사랑 없이는, 그 이별의 날에 겪을 더 큰 슬픔을 우린 감당할 재간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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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여덟 가지 열쇠」 중에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