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4-19 조회수415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목요일
2007년 4월 19일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의 대사제는 복음 선포를 금지하려고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그러나 성령으로 가득찬
사도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선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땅에서 오신 분이 아니라 위에서 오신 분이시다.
따라서 그분의 증언을 믿는 사람은 성령을 선물로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 31-36
31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32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33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34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36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1

누치 !

위로 아래로
열려 있으니

강물로
흐르는

축복 속에서
산다네

물고기들
퍼덕이는 기쁨에

푸른 하늘도
한나절 잠기고

초목들은
소망 실어

잎사귀 띄운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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