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 제목 | 자유게시판에서 올라 온 두 글,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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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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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4-19 | 조회수430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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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109954번 글 >
글 제목 : 하느님이신 성모 마리아님..
성모님은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낳으시고 기르시고 그리스도의 고통에 동참하신 분 이십니다.
동등한 하느님이라는 뜻이 아니고 순전히 하느님께 종속된 의미의 공동하느님 이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여 우리는 성모님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또한 공동구속자시며 공동 하느님이라 불러드려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개신교인들이 오해할까봐서 마땅히 공경하여 사용하여야 하는 호칭을 이단, 잡설, 괴설로 매도하려 한다면 안될 것이고 그들이 오해한다면 그 올바른 의미를 설명해 주면 될 것이며 그 본 의미를 훼손하고 모욕을 가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성모마리아에 대한 하느님 호칭의 의미를 왜곡하고 함부로 단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죄 값은 나중에 하느님 앞에서 치러야 할 것입니다. .....................................................................................................................................................
< 자유게시판 109954번 답변 글>
글 제목 : 공동하느님이라 칭해도 되는 근거.
1. 성모님을 언급하던, 하지 않던 우리들이 받는 은총은 성모님을 통해 전달된다..
2. 하느님은 우리들이 마리아를 통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도록 안배하셨다..
3. 모든 은총의 중재자 ==> 성모님은 하느님으로부터의 모든 은총을 몽땅 중재하시는 유일한 공동구속자이다.
4. 성모님은 교회의 심장이다 ==> 성모님이 없으면 교회도 심장이 없으므로 숨을 쉴 수가 없어 소멸되겠지요..(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신데,,머리가 중요할까요,,아니면 심장이 중요할까요?)
5. 레지오 선서문 ==> 성령하느님은 성모님의 의지대로만 은총을 베푸신다..
6. 따라서 성모님은 구원에 필수적인 존재이다 ==> 성모님이 개입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
이 말대로라면 성모님을 공동하느님으로 칭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개신교에서 딴지를 걸면 성삼위 하느님에 종속된 이차적인 하느님이라 설명하겠지요..) .....................................................................................
* 위의 두 글은 '반어법'으로 표현된 글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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