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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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 없는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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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하지 말라,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우리는 수없이 들어왔습니다. 그 사람의 이면을 속속들이 알지 못하는 게 사람의 한계일 텐데,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사람을 판단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나 혼자의 판단이 위험하기에 여러사람이 모여 공동식별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상대방을 기다려 주는 태도입니다.
상대방이 진실을 밝힐 때가지 품어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 안에서 성령이 일하시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판단받은 사람은 결코 회개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회심하도록 기도해야 그도 살고 나도 판단받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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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그랬듯이」 중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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