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4주간 금요일 2007년 5월 4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안티오키아 사람들에게 예루살렘의 주민들과 지도자들이 단죄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예수님을 하느님께서 부활시키신 일은 전하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의 길을 묻는 토마스에게 당신 자신이 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밝히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6
풀 !
풀들은 왜 부드러울까
바다의 풀이나 산속의 풀이나 들녘의 풀이나
풀들의 꽃은 왜 작을까
그리고 향기로울까
풀꽃 만나면
모두 모두 왜 기뻐할까
바다의 풀이나 산속의 풀이나 들녘의 풀이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