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5주간 월요일 2007년 5월 7일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바르나바 사도가 함께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바오로가 앉은뱅이를 고쳐 준다. 이를 본 군중이 두 사도를 신으로 여겨 제사를 드리려 하자 사도들은 참하느님은 오직 한 분뿐이심을 강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당신 제자들에게 협조자이신 성령을 보내실 것이다. 성령께서는 제자들을 아버지와 하나 되게 해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6 ◎ 알렐루야. ○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 21-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22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9
갯보리 !
어차피 수시로 몰려오는 걸
바다의 크고 작은 파도
마주 선 준비는 몇 잎줄기와
갓 패어난 까끄라기 뿐
그러나 이삭 알알이 에는
빚으신 사랑 여물어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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