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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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돌을 맞은 '가난한 자'가족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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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부모는 주님의 법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그들은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루가 2/39,40)
모든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는 이 '가난한 자'카페의 세돌을 맞이하여 주 하느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삼년 전에 '가난한 자'카페를 이 사이버에 태어나게 하시고 그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시며 그 품성과 슬기의 자람을 아울러 건전하게 해 주셨사오니 진심으로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자애로우신 주 하느님, 이곳 가족에게 한층 더 강복해 주셔서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갈수록 그 영육간의 건강과 슬기와 아름다운 품성이 자라 주님을 지성으로 받들며 이 세상에서 좋은 일을 하는 귀한 일꾼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오늘 세돌을 맞은 저희와 '가난한 자'의 모든 가족에게 몸의 건강과 정신의 슬기를 보장해 주시고, 강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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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 태어난 날」2004년 05월 11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