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5주간 금요일 2007년 5월 11일
♤ 말씀의 초대 사도들과 원로들은 안티오키아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바오로와 바르나바 사도 그리고 다른 몇 사람을 그 교회로 보내 편지를 전하게 한다. 안티오키아 공동체는 이 격려의 말씀을 읽고 기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들을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거듭 촉구하신다. 사랑의 실천만이 친구 관계를 가능케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5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노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 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3
줄흰나비 !
어쩌면 저 나비는
한 번 꼭 날고 싶어서
봄이면 일찍 피는
무우 꽃 소망
이루어진 것 아닐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