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6주간 화요일 2007년 5월 15일
☆ 스승의 날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실라스는 감옥에 갇혔으나 주님의 도우심으로 그곳을 벗어난다. 그 과정에서 간수와 그의 가족은 세례를 받고 기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떠나신다는 말씀에 제자들이 슬퍼하지만, 이 이별은 성령께서 오시는 새로운 만남을 준비한다. 보호자로 오시는 성령께서는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7.1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의 영을 보내리니, 그분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 5-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5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그런데도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너희 가운데 아무도 없다. 6 오히려 내가 이 말을 하였기 때문에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8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9 그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고, 10 그들이 의로움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고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며, 11 그들이 심판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7
금강꽃농어 !
사랑으로 가신 십자가의 길
처처마다의 고통의 순간
흘리시던 피땀 방울
영혼 깊이 새겨주시면
세상 어떤 파도 쳐 와도
구비구비 넘어 부활 만날 겁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