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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5월 19일)
작성자
정정애
작성일
2007-05-19
조회수
786
추천수
11
반대
(0)
신고
* 오늘의
묵상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 당신의 이 말씀처럼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언제나 무엇을 나누어 주고 싶으신 분이십니다.
어느 누군가는 “그 어떤 사람도 자신이 받은 것으로 말미암아 존경받지는 못한다.
존경이란 자신이 준 것에 대한 보답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깊은 존경과 찬미를 드리는 것은, 분명 주님께서는
요구하시는 하느님이 아니라 베푸시는 하느님이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일 우리 가운데 누군가가 진정으로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고 있다면,
이는 많이 가지고 많이 배웠으며 높은 신분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었기 때문입니다.
주님, 저희에게 언제나 좋은 일만 알려 주시어,
저희가 날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파스카의 신비를 온전히 실천하게 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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