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9주간 금요일 2007년 6월 8일
♤ 말씀의 초대 토빗은 시력을 되찾는다. 그의 의로움이 보상받는 순간이다. 참고 인내하였기에 하느님의 섭리가 함께 하였던 것이다. 우리는 기다리지 못해 은총을 놓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눈을 뜬 토빗은 보상받는 신앙인의 모습이다(제1독서). 다윗도 하느님의 선택으로 임금이 되었다. 다윗에게 임금의 자격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하느님의 선택이었다. 그런 그였기에 메시아의 도래를 기다리며 노래하였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7 그때에 35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36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37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31
대만흰나비 !
나무의 넓은 잎사귀에
나비 한 마리 날아와
은빛으로 쏟아지는
빛 쬐고 있다가 날아오르네
햇빛 나뭇잎 나비
빛으로 무엇을 전달받았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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