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Santa Maria della Salute) 성당 착공한지 50년 넘게 걸려서 1682년에 준공한 바로크 양식 건축물. 모두 1,156,627개나 되는 나무 기둥위에 세워진 성당은 300년 이상의 세월을 견뎌오며, 베네치아의 빛바랜 옛 영화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