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인 기도문”
기도는 반드시 많은 말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기위한 화살기도로서 끊임없이 하느님과 친교를 이루어야한다.
이 화살기도의 능동적인 기도문으로서
① 하느님, 저를 도와주소서!
② 오! 주님, 어서 오시어 저를 도와주소서!
③ 내 주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④ 예수님! 자비를 베푸소서!
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⑦ 주님 ! 영광을 받으소서!
⑧ 주님 ! 저의 불신앙을 도와주소서!
⑨ 아버지!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향심기도 입문서- 생활묵상 : 기도를 반듯이 하느님께 드리는 것만이 기도인 것처럼 생각하면 엄숙해져서 말문이 막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친구처럼 생각한다고 분명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과 대화를 하여야하고 그 대화 속에서 그 사람을 알 수 있듯이,
내가 오늘 하느님께 바라는 것이 곧 나의 현재의 상태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기도는 바로 오늘 내가 무엇을 해야 하고 또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를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 힘과 용기를 청하면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바로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을 가르쳐 달라고 청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가 생각한 것을,
우리의 생활에서 실천하도록 이끄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우리를 맡기고, 쫓아서, 실천하며 생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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