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2주간 월요일 (백) 2007년 6월 25일
☆ 남북통일 기원 미사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마음속으로 뉘우치고 당신께 돌아와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당신의 말씀을 들으면 조상들보다 더 번성하게 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사랑받는 하느님의 자녀답게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라고 권고한다(제2독서). 주님께서는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마음을 모아 청하면 들어주시고,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당신께서 함께해 주신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교회는 하나의 빛이니, 모든 곳을 다 비추어도 갈라지지 않는다. ◎ 알렐루야.
복음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48
풀잎피리 !
아무리 많은 비가 내려도
갖갖 바람 불어도
몫만큼만 가지는 절제의 덕
베어지면 아픔을
향기 내어 감싸는 견딤
뜯어진 이파리에
그리움 불었더니
침묵 열리는 그대의 응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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