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2주간 화요일 2007년 6월 26일
♤ 말씀의 초대 약속의 땅에서 아브람과 롯은 서로 갈라진다. 두 족장은 서로 다른 곳에서 하느님의 불꽃을 지펴야 했다. "네가 보는 땅을 모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히 주겠다." 아브람은 약속의 말씀을 듣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신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내가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려는 자세는 결코 쉽지 않다. 그러기에 찾아드는 이가 적은 좁은 문이라 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6.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6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49
누리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누리달이 가네
성심의 불꽃 가슴팍마다 질러놓고 간다네
구름 타고 갈거나 바람 따라 갈거나
가다 가다가 못 가겄으면 돌아서 볼랑가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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