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 '그분이 그대로' 그 길 위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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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07-06-26 | 조회수647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타인에게 나아가지 않고서 오로지 내 안에만 머물러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전 생애와 죽음으로 증명하신 그 길 위에서
주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기셨다 거기서 순결한 자비가 흘러 나왔다 당신의 사랑을 조금도 의심할 수 없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음과 부활로 증명하신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자신을 희생하고 고통을 견디는 것이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포기하게 된다 예수님의 좁은 길은 죽음을 향한 길이었다 예수님께서 세상의 십자가를 지고 보여주신 그 길 위에서
그 길은 오히려 생명의 길이다 죽음을 정직하게 바라다 보는 사람만이 인간이 누구인가를 참으로 깨달을 수 있다 죽음의 순간에 모든 인간들은 마지막 선택을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영원의 참된 생명에 들어가는 십자가 죽음 그 길 위에서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분수에 넘치는 거룩한 것과 진주를 선물로 주셨다 그런데 그것이 참으로 거룩하고 값진 귀중한 진주인지를 모르고 그것을 받고도 반가워하거나 고마워하지 않고 던져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그 가르침을 거룩한 것으로 , 진주로 알아 보았다면 생명으로 이끄는 좁은 문이라는 것을 참으로 보았다면 그 가르침대로 살아 가려고 노력할 것이다
진복팔단의 가르침이 거룩한 것이고 진주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그대로 살아가려고 한다면 점점 더 거룩해지고 빛날 것이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그분이 그대로' 사시는 그 좁은 십자가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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