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7-07-11 | 조회수593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2007년 7월 11일 (백) ☆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말씀의 초대 요셉은 극적인 인물이다. 변방의 이름 없는 목동에서 이집트의 통치자가 된 대단한 인물이다. 그의 성공은 엄청난 시련을 견디어 낸 결과다. 하느님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요셉은 그 시련을 자신의 형제들에게 시험해 본다(제1독서). 야곱의 열두 아들에게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출발하였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각각 그 지파에 소속되어 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부르셨다. 이러한 부르심은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염두에 두신 계획임을 알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배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3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4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64 햇빛 ! 구름 사이에서 해님 나올 때는 언제나 부드러워요 아무리 어둔 구름도 밀쳐지지 아니하고 서로서로 짊어진 짐 밀어주며 비켜서 가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