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4동본당(주임=조명연 신부) 음악피정이 6월 28일(목) 오전 10시 성당에서 열렸다.
‘신앙인이 찾아야할 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피정에서는 생활성가그룹 ‘더 스토리’와 클라우디아 실내악단의 부드러운 선율과 함께하는 찬송과 조명연 신부·홍승모 신부(강화본당 주임)의 특강이 이어졌다.
신자들의 내적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음악피정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열린다. 관심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 <인천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