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워 / 유안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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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영희 | 작성일2007-08-03 | 조회수826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귀염둥이 손녀딸 카타리나(5세)가 캠프에 따라와서 멎진 포즈를 취했네요>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려 쌓여야 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주는 사람과 애기 꺼리도 있었노라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있었노라 작아도 알차게 예쁘게 살면서 그것들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나도 그대 가슴 어디에나 영원한 느낌표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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