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체 후 묵상 (8월8일 )♥
|
|
+ 찬미예수님
한동안 장마비가 주루룩 내리고,
한낮에는 햇빛 쨍쨍, 폭염이 내리쬐는요즈음 날씨에,
묵방님들을 위해 자나깨나 영성체 후 묵상글을 올리신지가
어제로서 어언 1년이 다가오는데,
한 영적팬으로서 기념파티라도 하고 싶은데, 주인공인 안젤라님은
갑자기 어디로 갔는지 아무런 응답도 없으니 한동안 궁금했습니다.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군요.
가족과 함께 오손도손 휴가는 커녕, 땀 흘러가면서 본당 성가대 단장님으로서
책임과 정성을 다하여 리더하랴, 이달 말에 청년 찬양대회 준비관계와
외국에서 금의환양 논문 마치고, 유학 마치고 온 보고싶었던 따님과의 재회
그렇게도 재회의 시간이 영성체 후 묵상 7월25일까지 올리고, 마무리 하기가
힘들정도로 따님과의 만남이 무척 길~~~~~~~~~었나요.
아무튼 아파서 입원한것이 아니고, 좋은 봉사일로 잠시 쉬고 있으리라 믿고
다시 묵방님들의 많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꼭 *꼭, 돌아오세요.
안그러면 이 글 다시 삭제할것이니 그리 아시오!!!
아래 "오늘은 행복합니다."==>어제밤에 잠을 뒤척이다가 어느책에서
옮겨 올린 정정애님의 블로그에 올렸다고 선물로 전해주라고 제가
오늘도 파타임 심부름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팁을 받아야겠어요.)
그 와중에도 미국에서 까리따스 언니 병문안 오신 도미니카님을 위해
동성 철야기도회에 안내하여 중재기도 올려주시고, 알게 모르게
사랑실천 잘 하고 있으니, 주님 보시기에 기뻐하시리라.
See you soon!! ~~ ~ ~~ ~ ~~ See you again!!
하느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그의 자비 무궁하시도다. 아멘.
[포기란, 배추 절일때만 쓰는 말이고, 실패는, 옛날 전구담아 끼고 양말 꿰멜때 쓰이는말
전철안에 벽보에서 광고란 보고 생각이 나서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