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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생활에는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일상의 삶 속에
하느님을 모시고
거기 있는 하느님의 현존을
붙잡는 법을 배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세상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완전히 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제 우리는 어떤 일을 하거나
어떤 환경에 부딪히거나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일 안에서
하느님을 붙잡는 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당신의 전 존재를 하느님께 일치시켜
어떤 것도 하느님으로부터
당신을 떼어낼 수 없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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