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8월 1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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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정애 | 작성일2007-08-18 | 조회수536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오늘의 복음 (8월18일)
오늘 복음은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와 축복해 주시기를 청하는 모습을 전합니다. 그 모습에서 우리는 아이들의 천진한 얼굴과 호기심 어린 눈동자를 연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저지합니다. 아이들을 성가신 존재로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을 축복하며 기도하는 것을 귀찮은 일로 생각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다르셨습니다. 어린이들에 대한 축복을 통하여 당신의 사랑을 주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특별히 어린이들을 사랑하신 것은, 어린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하게 하느님께 의지하며 살아가는 마음을 지녀야 하늘 나라의 복음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각자는 어떠한 마음과 생활 자세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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