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격려와 위로 그리고 찬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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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07-08-19 | 조회수624 | 추천수9 | 반대(0) 신고 |
-격려와 위로 그리고 찬양-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어루만질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격려의 힘’이다!
①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제게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우울한 세상을 환하게 웃는 세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운다.”
② 우리는 모든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말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무너뜨릴 수도 있고, 세울 수도 있다.
우리의 말을 격려하는데 사용할 때 그것이 영원한 보물이 된다.
칭찬과 격려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이다.
격려의 말은 세상 사람들을 치유하는 은혜의 혈청이다.
③ 자긍심(self-acceptance)의 중요성.
격려와 사랑은 ‘자기수용’이라는 튼튼한 토대위에서 이루어 질 수 있다.
남을 격려하고 긍정하려면 먼저 자신이 긍정과 격려를 충분히 받아야 한다.
“빈약한 자아상을 가진 사람은 은혜를 베풀 수 없다.”
당신은 하느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당신의 모습은 하느님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그러니 당신자신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당신의 재능과 능력을 사용하십시오.
④ 고생과 고통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금이 불속에서 더욱 정결해지고 보석이 숫돌을 거쳐 광채를 내듯이,
우리 인생에도 우리를 정결케 하시는 하느님의 불꽃과 우리를 다듬으시는 하느님의 숫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⑤ 찬양.
마리아는 하느님을 찬양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염려와 걱정에서 풀려났다.
그것이 바로 ‘찬양’하는 일이다.
찬양은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그에서 비롯된 문제들에서,
우리를 끄집어내어 하느님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한다.
하느님을 찬양하지 않고 우리 삶의 상처를 치유할 수는 없다.
찬양하지 않으면 여전히 자기에게 초점을 맞춘 영적병자로 남지만,
하느님을 찬양할 때 우리는 치명적인 자아사랑에서 해방될 수 있다. 카톨릭 신문에서. . . 생활묵상 :
우리가 삶의 보람을 찾으려면 복받치는 슬픔의 삶을 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 격려, 그리고 찬양’이라는 영원한 보물을 이 지상에서 쌓도록 합시다.
슬픔과 고생은 잠시이지만, 영원한 보물을 쌓으면 기쁨과 즐거움이 영원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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