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백색 순교자 - 성체가 된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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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07-09-20 | 조회수689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번에 단지 한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마더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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