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복음 묵상 - 은총으로 다가온 하느님의 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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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수신 | 작성일2007-10-04 | 조회수752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 * *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이시며 우리의 주님으로 믿고,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하느님의 나라를 조금이나마 미리 체험하며 그리스도께 희망을 둘 수 있는 것은 모두 은총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하느님께서 비처럼 쏟아부어 주시는 은총과 이 땅에 흘러 넘치는 유혹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중에도 저희의 죄를 돌아보는 시간보다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토록 당신의 백성들에게 알려주시고자 하셨던 하느님의 나라안에서 머무를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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