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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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재선 | 작성일2007-10-06 | 조회수506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좋은 하루 되십시오
그대는 무한한 사랑이신 하느님을 나의 도움을 통하여 사랑해야 합니다. 그대는 나를 사랑 합니다. 그 이유는 내가 그대를 선하신 분 최상의 선이신 하느님께로 인도하기 때문이지요. 나는 하느님께 다가가는 그대의 도구일 뿐입니다. 내가 그대를 하느님께로 이끌지 않고 악으로 이끌었으면 그대는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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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생활의 언어, 행동에서 미움을 미움으로 이끌고 다툼에 부채질 하고 분열을 조장하고 의혹에서 의혹을 낳게 하고 그릇된 것을 그대로 밀어 가고 절망이나 어두움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또 우리는 남으로 부터 항상 위로 받기를 기다리고 남이 날 이해해 주기만 기다리고 남이 날 다른 이들 보다 더 인정하고 일방적으로 사랑 받기만 기다리고 내 잘못을 용서받기만 기다리는 욕심장이가 아닐까? 항상 남을 희생시키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 만을 잘 되려는 이기주의 또 얻기만 하려는 사고방식과 다른 이를 나의 도구로 삼으려 하는 그런 이는 아닐까? 이런 인간관계를 가진 이들은 원만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한 알의 보리씨가 땅에 떨어져 썩어야 새싹이 나고 새 열매가 맺는다.'고 말씀 하셨듯이 자신을 희생시킴으로써 모든 인간관계를 조화롭게 평화의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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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들었다. 그리고 아름다운 삶을 꿈꿨다. 나는 깨어났다. 그리고 삶은 의무라는 걸 발견했다. - 엘렌 스털지스 후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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