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 |||
---|---|---|---|---|
작성자박재선 | 작성일2007-10-09 | 조회수543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좋은 하루 되십시오
근심과 초조함을 경계하십시오. 완전성을 얻는 데 방해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 주님의 상처에 그대의 마음을 부드럽게 놓으십시오. 주님의 자비와 선하심을 굳게 믿으십시오. 그분은 결코 그대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분의 십자가를 껴안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 --- 주님은 얼마나 좋아 하실까/ 시간! 시간이란 영원에서 영원으로 한 없이 이어지건만 인간은 나면서 죽을 때까지 지극히 한정된 시간/ 이 짧디 짧은 토막 시간에 삶의 열매를 거두어야 할 것을 오늘이란 이 시간/ 처음이요, 마지막인데 사람들은 내일이 또 온다고 안이한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는지/ 오늘의 열매는 오늘 따야지 내일 거둘 열매는 다시 있는 것을/ 지나가면 오지 않는 기회란 귀한 시간/ 우리들은 어물어물 놓쳐 보내고 있지는 않는지/ 화살 같은 그 발거름 뉘라서 다시 잡을 수 있겠는가/ 주님께서 사랑으로 주신 우리들 아닌가/ 이 시간 아껴 거둔 열매 순간순간 따서 모아 주님 성전에 모아 놓을 떄/ 우리 주님 얼마나 좋아하실까/ 주님은 얼마나 좋을 실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