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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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재선 | 작성일2007-10-18 | 조회수561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좋은 하루 되십시오
우리는 예수님께 겸손과 믿음을 간구 해야 합니다. 또 예수님께 열열히 기도 하고 의탁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어리석고 부질없는 이 거짓된 세상에서 우리를 분리시킵시다. 우리가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고 있다면 모든 것은 지나가고 우리 영혼에는 하느님만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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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조건이 한 사람 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참된 공동선의 계시와 모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참된 공동선이란? 우리 모두와 각자에게 맡겨진 보물이고 우리가 옹호하고, 보호하고. 각성케 하고, 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보물이 하느님 나라의 감추어진 '진주' 곧 "신성" 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서 변하지 않고 빛나는 진리의 빛이며 이 빛은 영혼들이 교환하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의 깨끗함이요. 이 빛 안에서 지식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이리로 인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이 공동선에 주목하게 하시고 그분이 우리로 하여금 그렇게 되라고 재촉하시는 것도 바로 이 공동선 입니다. 우리의 확신, 우리의 신앙, 우리의 태도는 우리를 위해 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체험에 우리가 되어가는 그 존재에 혹은 우리가 되기를 거부하는 그 존재에 연결되어 있음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영혼의 깊은 곳에 도달하고 영혼을 변화시킬 예언과 기적과 대 재앙은 따로 없습니다. 거기에는 단 하나 '복음' 밖에는 없습니다. 그것은 진리의 부르심에 대답하고 진리의 부르심에 충실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 존재는 자기 자신 안에 그 진리를 투명하게 하여 그 진리를 축소하지 않으려고 진리의 이름을 부르지 않으며서 다른 사람에게 새날과 공간과 기쁨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 자신 입니다. 이 복음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만 효과적이고 열매 맺는 '복음' 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복음'은 하느님의 말씀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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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과 싸워라, 왜 외부의 적과 싸우는가? 자신을 정복한 사람은 행복을 얻을 것이다. - 로드 마하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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