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75)새로운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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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07-10-29 | 조회수577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요한 17,17ㄴ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내 안에 하느님 계신줄 알았는데
하느님 안에 나 있었네
나는 바보 나는 멍청이
그리고 죄인이고
겸손도 착각하며
그동안 잘도 살아왔네
오늘은 아니라네
어제 그 생각이 틀렸다네
내 안에 하느님 아니고
하느님안에 나같은 죄인
품어 주신 그 사랑이라네
이제라도 착각하지 말자
다짐하는 이 시간
병을 주신 그 이유도 이제는 알겠네
외짝이라고 오늘부터는 불평하지 말자
이 고독과 외로움 없었다면
내가 어이 하느님을 알았겠는가?
이것도 은총 저것도 은총
은총 아닌것 하나도 없네
날마다 날마다 주신 기쁨도
하느님이 주신 성령의 불길임을
새롭게 발견하니 은총 충만하네
걷고 달려도 이젠 숨 가쁘지 않으리라
사랑을 주고 받아도 이젠 당연한것
떨리지도 불안하지도 않을 만큼
자유 찾아 해방 된 내 마음
벌꿀향기처럼 퍼져 가리라
예쁘고 큰 꽃 있으면
작고 이름없는 풀꽃도 있으리니
작은 열매라도 영글게 키워 가리라
하느님안에 나 있으니 두려울것 하나 없네
하느님안에 나 있으니 두려울것 하나 없네
***찬미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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