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름은 아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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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건휘 | 작성일2007-10-30 | 조회수53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목이 아프다 찢어질듯이 난 울기위해 태어난 것일까? 아무리 울어도 달래주는 이 없다.. 꾸욱 참으려 해도 너무 외롭다. 울고 싶지 않은데 울음이 나온다.
팔이아프다 떨어질 듯이 난 매달리기 위해 태어난 것일까? 아무리 매달려도 안아주는 이 없다.. 꾸욱 참으려 해도 너무 괴롭다 매달리기 싫은데 어쩔수가 없다.
사람들은 모른다. 나의 고통을 그들은 그저 즐긴다. 나의 울음, 나의 모습을
그들은 나를 매미라 부른다..
참 슬프죠.. 그리고 이 시에 비유한 또 제가 만든 말이 있습니다.. 내가 바랬던 '단것' 은 부모님이 가지셨던 '쓴것' 에서 나온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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