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는 사랑 받는 존재다. | |||
---|---|---|---|---|
작성자김광자 | 작성일2007-10-31 | 조회수670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너는 사랑 받는 존재다.
사람들 중에는 너무나 속박받는 생활을 하고 있어서 참 자아를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또한 이들은 자신을 속박하는 힘보다 더욱 강력한 힘과 용기를
얻어야만 자유로울 수 있다. 이들은 때때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비명을
지르거나 울부짖으며 감정을 폭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네게는 이런 극단적인 감정 표현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
네게 문제가 되는 것은 감정을 드러내어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더 많은 사랑과 감정을 받아들여 고통과 고뇌까지도 사랑으로 감싸 안아
야 한다는 점이다.
네가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이고 감싸 안을수록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올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신경쓰지 않으면서
자유롭고 솔직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때가 올 것이다.
또 말을 아끼면서 자신과 대화를 나눌 때가 올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함께하심을 확신함으로써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그분과 함께 음식도 먹고 얘기도
나누었다. 예수님과 하나가 됨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오해
와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것이다.
네 영혼과 마음과 육체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을수록
더욱더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자유야말로 하느님의 자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헨리J.M.뉴엔)
"Thank you Holy Spirit for living in me. Thank you that I no longer
have to rely on my efforts alone, but can know the Father's mind and
heart and, through your power and guidance, live a life that pleases
him."
"성령께서 제 안에 살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더 이상 제 노력에만
의지하지 않아도 되고, 아버지의 생각과 마음을 깨달을 수 있으며, 성령의 권능과 이도로 주님께서 기뻐하실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