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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제나 사랑하는 것이 하늘나라 가는 열쇠이다.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31 조회수387 추천수1 반대(0) 신고

좁은 문을 들어가는 자는 늘 나누는 사람!

 

죽은 이들 가운데서 다시 일으킨 라자로는 인간과 하느님의 차이를 절대적으로 보

 

주고 있다.

 

인간은 절대 혼자 힘으로 죽음에서 깨어 날 수 가 없다.

 

오직 이를 가능하게 하는 분은 초월자이신 하느님이시다.

 

인류 역사에서 인간을 죽음에서 다시 살린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신의 영역인 것이다.

 

그것도 그리스나 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허구의 신이 아니라 살아있는 하느님,

 

생생하게 역사 속에 현존하시는 하느님이시다.

 

라자로는 그런 의미에서 역사적인 인물이다.

 

하느님이 인간으로 오셨다는 것을 확실한 증거로 보여 주는 인물인 것이다.

 

그 어느 누구도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죽음의 강을 나자로를 통하여

 

다시금 돌아 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신 것이다.

 

 

그러니 무엇이 아까우랴!

 

예수님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죽음과 부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가 있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이, 사람을 죽음에서 살리시는 분이

 

바로 자기들 옆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라자로를 통하여 그 사실을 말이나 글이 아닌 경험으로 보여 주시는 것이다.

 

 

어찌 믿지 않을 수 있으랴?

 

죽었던 사람이 자기들과 함께 밥을 먹고 숨을 쉬고 웃고 떠들고 하는 것을 보면

 

어찌 하느님의 아들임을 믿지 않을 수 있으리오!

 

그러니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을 아낌없이 다 주게 된다.

 

당신이 나의 생명까지도 살릴 수 있는 하느님의 아들 이심을 알기에...

 

그러니 가장 값비싼 향유도 바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사랑하는 예수님께 가장 소중한 것을 바치는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행동이라

 

할 수 있다.

 

 

하나도 아깝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생명의 은인이기에...

 

오히려 기쁜 것이다.

 

 

렇게 소중한 것을 사랑하는 예수님에게 바치는 사람은 향기가 난다.

 

 

물론 향유에서 나는 향기도 있을 것이다.

 

허나 예수님에게 자신의 소중한 것을 모두 바치는 사람은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것

 

이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풍기는 향기는 또다른 향기이다.

 

 

주변에도 보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향기가 나지 않는가?

 

탐욕으로 가득차 자신의 것만 추구하는 사람은 악취를 풍기지만,

 

남을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고, 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풍기는 냄새는 향기롭다.

 

 

그런 사람들은 자유롭다.

 

소유욕보다 가진 것을 나누려하기 때문이다.

 

 

남에게 주고자 하는 사람들은 사랑의 향기를 풍긴다.

 

남을 기쁘게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인하여 아름다운 향기를 풍긴다.

 

 

기쁨의 향기인 것이다.

 

 

소유욕으로 가득찬 사람들은 벌써 얼굴에서부터 고약한 표정을 짓는다.

 

 

빼앗기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인해서 늘 불편한 것이다.

 

그러나 무소유의 사람, 늘 주려는 사람, 늘 사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얼굴이 편안하다.

 

 

늘 나누는 사람은 악착같이 움켜지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늘 나누는 사람은 마음이 편안하고, 그 편안한 마음으로부터 

 

참 사랑과 참 평화, 참 기쁨의 향기가 나오는 것이다.

 

 

늘 베풀고, 늘 나누고 하는 데서 자연히 행복이 나오기 때문이다.

 

 

늘 남을 배려하는 데에서, 늘 다른 사람에게 주려는 마음이기 때문에 자유롭다.

 

 

늘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사람이 되라!

 

그러면 주는 마음에서 풍기는 향기가 주변을 그리고 온 이웃을 그리고 온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며 퍼져나갈 것이다.

 

 

온 세상도, 온 우주도, 주는 마음에 의해서 풍겨나는 향기로 아름답게 바뀔 것이다.

 

 

오직 주는 마음을 간직하라!

 

주고 또 주어라!

 

 

특히, 미소한 형제들에게 주고 또 주어라!

 

 

그들을 예수님으로 알고 주고, 또 주어라!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가는 곳 마다

 

사랑으로 인해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할 것이다.

 

주고, 또 주는 자가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이다.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이다.

 

매사를 사랑으로 하는 자가 좁은 문으로 들어 갈 것이다.

 

매사를 사랑으로 하는 것이 좁은 문의 열쇠이다.

 

매사를 사랑으로 늘 나누는 자가 자유로운 자이다.

 

매사를 사랑으로 늘 나누는 자가 깨달은 자이다.

 

 

사랑으로 생명까지 나누는 자가 좁은 문으로 들어 갈 것이다.

 

 

남을 위하는 사랑의 삶을 사는 사람이 참으로 지혜로운 자이다.

 

 

사랑으로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이다.

 

매사를 사랑으로 대하는 사람이 좁은 문의 통행증을 얻는 사람이다.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전하며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이 천국인이다.

 

100년도 못사는 인생, 오직 사랑만 하다가 가는 사람이 천국인이다.

 

오직 사랑으로 원수도 용서하는 사람이 천국인이다.

 

늘 사랑으로 가득차 사랑을 전하며 이웃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천국인이다.

 

 

이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은 많다.

 

허나 천국을 들어 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좁은 문으로 들어 가도록 힘써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는 천국에 들어 가도록 힘써야 한다.

 

천국에 들어 가도록 힘써는 것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나의 것을 남과 나누는 것이다.

 

단순한 이웃이 아닌 남, 모든 남, 모든 이들과 나누어야 할 것이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만인의 형제, 자매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소유, 내가 가진 것, 나의 재능, 나의 마음, 나의 생명까지도 나누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제 2, 제 3, 제4, .....의 예수가 되는 것이다.

 

임 예수, 김 예수, 박 예수, 이 예수, 강 예수, 손 예수, 최 예수.......등등....

 

하늘 나라에는 제2, 제3의 예수님으로 새롭게 태어난 사람만이 가는 것이다.

 

진실로 물과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난 사람만이 가는 것이다.

 

착한 사마리아인 처럼 이웃에게 관심과 온기를 주는 자,

 

상처입은 이웃을 진실로 따뜻하게 대하는 자가 좁은 문으로 가는 것이다.

 

진실로 착한 사람이 되어 상처 입은 이웃을 측은지심으로 대하는 자가

 

좁은 문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기도 하실 때마다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렸다.

 

죽은 나자로를 살리실 때도 감사 기도부터 하셨다.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자,

 

늘 기도하는 자, 늘 감사하는 자, 늘 기뻐하는 자도 좁은 문을 통과한다.

 

어떤 경우에도 늘 나누고, 늘 감사하는 사람이 천국을 가는 것이다. 

 

늘 감사하는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늘 감사하는 사람이 치유를 받는 것이다.

 

원수에게도 감사하는 사람이 좁은 문으로 들어간다.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잠들기까지 하루종일 감사하는 사람이 좁은 문으로 들어간다.

 

어떤 경우라도 감사하는 사람이 천국 간다.

 

이웃에게 뿐만이 아니라, 악인에게도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

 

좁은 문으로 들어 가는 사람이다.

 

늘 자비를 베푸는 자가 천국을 가는 것이다.

 

하루종일 자비를 베푸는 자가 천국을 가는 것이다.

 

모든 이에게 사랑으로 대하고,

 

모든 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자가 좁은 문으로 들어 가는 것이다.

 

매사를 사랑으로 하는 자가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늘 기도하면, 늘 감사하고, 늘 기뻐하게 된다.

 

늘 기도하는 자가 좁은 문으로 들어간다.

 

언제 어디서나

 

늘 기도하고, 늘 기뻐하고, 늘 감사하는 시간들로 인생을 채우라! 

 

하느님을 공경하고,

 

모든 이를 사랑으로 대하며,

 

매사를 사랑으로 처리하는 자는 좁은 문으로 들어간다.

 

모든 이를 위해서 기도하며, 모든 이에게 기뻐하며,

 

모든 이에게 감사하는 사람이 모든 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모든 일에서 기도하며, 모든 일에서 감사하며,

 

모든 일에서 기뻐하는 사람이 매사를 사랑으로 하는 사람이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이다.

 

하느님을 전심전력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전심전력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좁은 문으로 들어 가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하는 자이다.

 

숨 쉬는 순간 순간

 

늘 사랑으로 모든 이를 대하고,

 

늘 사랑으로 매사를 처리하는 사람이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성령님과 성모님의 도움을 받아

 

혼신의 힘을 다해서

 

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이다.

 

언제나 사랑하는 것이 하늘나라 가는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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