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복음 묵상 - 주님께서 바라시는 행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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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수신 | 작성일2007-11-01 | 조회수693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 * * 예수님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가 행복하기 위하여, 진복팔단의 모든 조건을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복하기 위하여 그 중 하나만 갖추어도 됩니다. 자신을 돌아보면 적어도 하나는 충족되어 있지 않습니까? 만일 진복팔단 중에 충족된 조건이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희망을 둠으로써 주님께서 바라는 대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40 그때에 두 사람이 들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마지막 날에 일어날 일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둘이 밥을 먹고 있으면, 하나는 행복하고 하나는 불행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행복은 이 세상의 행복과 같지 않아서 상황이나 조건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 * 참 좋으신 주님, 저희 모두를 행복하도록 축복하셨으니 저희가 길이길이 그 복을 받아 누리게 하소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저희의 십자가를 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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