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에는 "일어서시오" 하는 말씀에 따라 많은 치유가 이루어지고 있다. 야이로의 딸,베짜타의 병자, 나인의 과부의 아들... 그리스도 께서는 인간에게 자기발로 서서 살아간다는 긍지와 힘을 주기 위해서 오셨다. 그리스도를 배졔해 버리면 인간은 타인에게 정글속의 늑대가 된다. 약자들을 노예처럼 복종시킨다.그러나 그리스도를 목자로 하면 인간 사이에는 확고한 우정과 어떠한 적들도 물리칠 수 있는 단결력이 생겨난다. 성 바오로는 지체 하나가 고통 받으면온몸이 괴롭다고 하였다. 존 케네디는"이 세상에 단 한 한 사람이라도 노예가 남게 된다면 우리 모두 노예이다" 라고 하였다. 그러나 두려워 마라.세상을 이기신 분은 우리를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서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