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웃자(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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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기동 | 작성일2007-11-29 | 조회수57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1. 도둑 선생님께 저희 집은 쎄벼 갈 것이 전혀 없으니 옆집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아버지 물 좀 갖다 주세요." 3.도둑 : 빈부 격차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애쓰시는 사회운동가. 4. 일기 예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따 뭐 거시기나 우리 동네가 홀라당 날라가게 생겨부러쏘잉~.우짜스까잉~.불안해 죽것네. 벼락맞아 디지는 거 아닐랑가 모르겄네잉~ 5. 신부님 : 할머니, 그 청년좀 깨우세요. 할머니 : 재우긴 지가 재워놓고 왜 나보고 깨우라고 난리여 ~ 6.. 다방에 가면 꼭 창없는 구석에 앉는 여자 : 창피한 여자 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 딴 여자 :활기찬 여자 금세 울다가 다시 우는 여자 : 아까운 여자 목먹어도 고를 외치는 여자 : 고고한 여자 7. 한남동에서 오신 분 : 아들입니다. 쌍문동에서 오신 분 : 쌍둥입니니다. 삼선교에서 오신 분 : 세 쌍동이입니다. 오류동에서 오신분 : 다섯 쌍동이입니다. 구파발에서 오신 분 :................................. 기절 하셨네. 8.스님 : 학생, 등좀 밀어 스님 : 수리산에 사는 중2다. 학생 : (등을 딱 때리며) : 짜샤, 난 중3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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