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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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7-12-06 | 조회수558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대림 제1주간 목요일 2007년 12월 6일 (자) ☆ 성 니콜라오 주교 기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모든 성벽과 보루를 반석으로 지었다. 주 하느님의 전폭적인 도움 역시 반석으로 비유하기도 했다. 항상 그 자리에 있고 흔들림 없는 신뢰감을 주기 때문이다. "너희는 길이길이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 하느님은 영원한 반석이시다." 참으로 강렬한 말씀이다(제1독서). 모래 위에 집을 지을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모두가 반석 위에 지으려 할 것이다. 그렇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인지 모른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것이 그 답이다. 그분께서 보호하셔야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이 가능하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55,6 ◎ 알렐루야. ○ 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주님을 불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12 노란띠좀잠자리 !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우리는 알 수 있어요 하늘 임 은총으로 잠자리 날아다니는 풀 언덕 풀 수풀 세월의 울 너머로 넘겨 주시는 날 돌아오게 하신다는 것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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